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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공부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만족을 느끼는 문구빠 초홍 'ㅅ' 지금 생각해보면 타래판다나 고게빵에 미쳤을 때 용돈으로 죄다 팬시를 샀던걸 생각하니 충격과 공포다 ㅋㅋ DACS CACAO 37% 라고 발칙한 곰,토끼가 그려진 천원짜리 필통 일반 볼펜처럼 딸깍 하고 쓰는 무려 '노크식' 형광펜도 하나 사고.. (뚜껑을 안 끼워도 된다니 이 얼마나 획기적인 형광펜인가!!!!!) 제브라 롤러볼 수성 0.5 두께도 파란색이랑 빨간색을 샀다. 일반적인 노트, 연습장, A4에 빠르게 흡수되면서 부드럽고 필기감이 좋으며, 잉크 응아가 안 생기므로 매우 훈늉 'ㅅ' 만년필같은 느낌이 나면서도 물 흐르듯이 글을 쓸 수 있는 펜을 정말 좋아한다. 남친이 준건 USA BIG GRIPROLLER라고 되어있는데 흠좀무... 터치감?은 확실히 좋지만 뚜껑을 열어써야해서 직장인 아저씨나 쓰라며 다시 돌려줘야할듯 'ㅅ' 딸깍딸깍 거리는 소리, 종이 위에 글자가 날라가는 소리가 너무 행복했다. 아, 근데 구청 열람실에 와서 독서받침대에 유선랜 노트북까지 연결해놓고 엎어져자는 사람은 대체 뭥미.. 열심히 공부하던 나마저 힘 빠지게 하더라 -_- 진짜 대단하다..그럴꺼면 더 자고 오지마 이쇼키야.. 엎드리는 순간 지는거여! 할머니, 어린 아이가 보고 참 좋아할듯.. 참, 도봉구청 정말... ..정말 멋진듯여 'ㅅ';;; 5층 열람실 창가에 앉아서 중랑천을 바라보며 일본어 책을 읽어나가는데 정말 술술 넘어가는겁니다. 간만에 일한, 부사, 한자 사전까지 다 꺼내놓구 끄적끄적여 봤네요. 이웃 곰부릭님이 생각나는 아침이였어요 =ㅅ=.. 대여섯권? 4kg가 넘는 우체국 택배가 도착. 아 역시 택배는 그냥 우체국 택배로 써야겠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우체국 택배의 서비스. (잠실에서 자고 왔는데 핸드폰으로 연락도 줬고, 집 앞에도 택배 왔으니 전화달라는 메세지가 붙어있는게 아닌가!! 진동으로 해둔 상태라 전화를 받지 않자 친절히 보일러실 창고에 넣어두셨더라 우왕키굳키) 남친이랑 내가 코엑스에 가면 너무너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데 JETOY 라는 고양이 캐릭터야 라고 말했던 걸 생각하고 물에 젖지도 않는 재질의 넉넉한 크기의 키홀드, 핸드폰고리로 쓸 수 있는 걸 두개 선물해줬다. 하나는 리본에 꽃에.. 발칙한 핑크색이고, 하나는 그래도 바탕이 흰색이라 애기가 이거 써 라며 나에게 핑크색을 줌 -_- 아놔 흰색이 더 이쁜디! 조만간 사진을 올려야지 저거 정말 짱 좋지않냐규!!! 하며 둘이서 열광하던 다이모를 드디어 갖게 되었다. 아 정말 내 돈 주고 사기엔 아깝고 선물 받으면 좋은 팬시제품들을 사주어서 너무 고맙구나 ㅜ.ㅜ.... 5천원짜리 티셔츠는 살 수 있어도 사실 텐바이텐에 있는 팬시제품들을 내 돈으로 사기에는 지갑을 본 내 손은 덜덜 떨리고..ㅋㅋㅋ 사실 그 어떤 선물보다 고마운 선물은 '구구와 오덕'.. 그리고 고양이 눈 세 쌍이 그려진 그림이라는거! 스캔떠서 모두에게 한 번 보여주고 싶군여 'ㅅ' 항상 날 최고의 언니, 여자, 친구, 조언자... mental이라고 생각해주는 희냥아 비록 몸은 떨어져있지만 마음만은 예전보다 훨씬 더 가까운 곳에서 사랑한단다 'ㅅ'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 언니 스스로 금전적인 여유를 만끽하며 하루빨리 널 킹왕짱 여자로 만들어주고 싶구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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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 나도 지인이 천연비..
by elmas at 06/27 생일축하한다 by 제로스 at 05/22 안냥 by Spinel at 05/18 제로스 니가 웃을 입장은.. by Spinel at 05/18 푸하하하하하하 by 제로스 at 05/16 헐 코덱이 문제가 되는걸.. by 초홍 at 05/13 난 6월10일부터 휴가... by 제로스 at 05/10 니가 양갈래라니... by 제로스 at 05/09 님 왜 내 댓글은 씹으셈 .. by 제로스 at 05/09 엇, 알테님이시네요! .. by Charles at 05/05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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